나는 올해 6학년이 되어서 마지막 성경캠프를 가게 됐다. 처음에는 캠프를 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다가 마음을 바꿔서 가기로 했다. 지금 생각하니까 마음을 바꾼 것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는 찬양이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또 가고 싶지만 이제는 못 간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다. 하지만 내년에는 S.F.C. 수양회에 가기 때문에 조금 위로가 된다. 앞으로도 믿음생활을 잘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 초등2부 피예건
나는 초등부 마지막 성경캠프를 갔다. 제7회 성경캠프의 주인공은 다윗이었다. 다윗은 가족들에게 하인과 같은 취급을 받았다. ‘형들보다 잘 생기지도 못했고, 똑똑하지도 않고, 무술을 잘하는 것도 아니었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기름을 왜 부으셨을까?’ 그 이유는 다윗은 착하고, 정직하고, 믿음과 용기와 충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겉모습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다윗이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믿음이 매우 많았기 때문이다. 나도 6학년 때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믿음을 더욱 크게 키워나갈 것을 다짐한다.
- 초등1부 정인성
이번 성경캠프가 초등학교 마지막 캠프여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열심히 캠프에 참여했다. 성경캠프에서 예배시간, 찬양시간, 여러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 중에서 나는 즉석떡볶이 재료를 얻는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다. 우리 조가 의외로 게임을 잘해서 떡볶이 재료를 거의 다 얻을 수 있었다. 조별발표회 때에는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성경캠프를 통해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만을 따르고 하나님만 바라봤는지 알 수 있었다.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만 따르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초등2부 김찬율
6학년이 되어 이런 소감문을 쓰는 것은 나에게 오지 않을 거라 믿고 있었다. 근데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나 마지막 성경캠프를 참석해야 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났다. 그래도 난 마지막 성경캠프에서 기억에 더욱 잘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을 다짐했고, 열심히 참석하였다. 성경캠프에서 다윗이 두려움을 이기고 용감했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마지막까지 캠프를 잘 갔다 오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 초등2부 임수영
2020년 성경 캠프는 나의 마지막 성경캠프이다. 6학년이 되면 예배 중 사회, 기도, 헌금위원으로 봉사하게 되는데 막상 내가 그 자리에 있어보니 많이 떨렸다. 그 중에 난 헌금위원이었다. 그래도 헌금위원은 초등부 때 계속 해왔던 예배 봉사라 조금은 안정이 되었다. 마지막 캠프인 만큼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을 다하고 6학년의 의젓한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윗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과 내가 아주 좋아하는 런닝맨과 비슷한 리캠맨을 한다니 너무나도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 성경캠프라는 사실에 슬프고 많이 아쉬웠다. 주일학교를 보내면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다윗처럼 하나님만을 섬기고 믿고 찬양하고 의지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목사님 설교말씀과 선생님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내가 섬겨야 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임을 믿고 그 사실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하는 6학년이 되어야겠다.
- 초등2부 윤서연
제7회 성경캠프는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성경캠프다. 성경캠프가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것인 줄 몰랐다. 2학년 때부터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웠다. 성경캠프를 다치지 않고 잘 마쳐서 하나님께 감사하다. 캠프 기간 중 컨디션이 좋지 못했지만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서 너무 좋았다. 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성경캠프를 추천하고 싶다.
- 초등2부 정현우
이번 성경캠프는 나에게 초등학교 마지막 캠프다. 나는 마지막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들뜬 마음을 뒤로하고 예배를 위해 헌금 기도문을 썼다. 이번 성경캠프 주제는 ‘다윗’이었다. 다윗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많은 것을 배우는 참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번 성경캠프 때 찬양 가사 짓기가 있었다. 그 한 곡 짓는 것도 힘들었는데 다윗은 나보다 훨씬 은혜로운 찬양과 시를 많이 지은 것이 정말 대단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초등1부 정시엘
나는 유년부 때부터 성경캠프를 참여했는데 이번 캠프는 뭔가 다르고 특별했다. 마지막이라는 서운함과 함께 기대감과 설렘이 컸기 때문인 것 같다. 또 지금까지 예배위원으로 섬기는 언니, 오빠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초등부를 마치는 1년 동안 성경캠프 때 들었던 말씀을 생각하며 나도 다윗처럼 겸손하고 용기 있게 행동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겠다. 그리고 특별한 캠프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더 사랑받는 희원이가 되기로 다짐해본다.
- 초등1부 박희원
지난 5년 동안 성경캠프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저에게 성경캠프는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잘 졸업하는 리더가 되어 S.F.C.에서도 하나님만 찬양하는 하음이가 되겠습니다.
- 초등1부 조하음
이번 제7회(Show me the faith) 성경캠프는 나의 초등부 마지막 캠프였다. 마지막 캠프인 만큼 ‘더 열심히 캠프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하고 캠프에 참여했다. 비록 여전도회수련회에 갔다 와서 지친 몸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찬양시간, 여러 프로그램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도록 인도하셨고, 더욱 은혜롭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셨다. 특별히 첫째 날 저녁예배 기도를 통해 더 은혜로운 캠프가 되게 하시고 설교를 통해 다윗의 용기, 겸손, 찬양에 대해 알 수 있게 하셨다. 또 조별발표회를 통해 다윗의 대한 이야기들을 내용으로 한 연극, 뮤지컬, 찬양, 율동 등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었다. 2020년도에는 다윗과 같이 용맹하고 겸손하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모범적인 신앙의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초등1부 오은진
성경캠프 4년 동안 매번 새로운 친구들과 조장님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그 동안 요셉, 느헤미야, 아브라함, 다윗에 대해 배웠다. 하나님은 요셉, 느헤미야, 아브라함, 다윗을 사용하셨고, 이 성경 인물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했다. 나도 겸손하고 용기 있고 찬양을 쉬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겠다.
- 초등1부 신하율
나는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성경캠프에 참여하였다. 나는 성경캠프에서 찬양을 할 때 정말 신이 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인지 찬양을 자신감 있게,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모든 활동을 할 때 최선을 다해 참석하였다. 성경캠프에서 진행한 활동들이 종류가 다양했기에 각각의 다른 재미를 느껴서 더욱 그랬던 던 것 같다. 이번 성경캠프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나도 다윗처럼 찬양을 어디서든, 언제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나님을 더더욱 잘 믿을 것이다. 이번 성경캠프는 느낀 점이 많았고, 재미있던 캠프였다.
- 초등1부 정예은
나는 처음으로 성경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다윗에 대한 것이었다. 박윤석 목사님께서 설교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모습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인 마음을 보신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둘째 날, 세 번째 예배 헌금기도를 맡아서 많이 떨렸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으로 떨지 않고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었다. 여러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고 예배 말씀에 귀 기울이다보니 벌써 마지막 날이 되어 아쉬웠다. 하지만 처음 신청할 때보다 한층 더 믿음이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고 기뻤다. 더 이상 성경캠프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갈 것이다.
- 초등1부 이주은
항상 6학년은 나와 멀게 느껴졌었는데 마지막 성경캠프를 맞이하게 되었다.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웠지만 더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다. 찬양, 예배, 여러 프로그램들이 너무 즐거워 3일이 금방 지나갔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믿음과 사랑이 대단했다. 나도 다윗 같은 삶을 살며 하나님을 섬기고 싶다. 2020년 새해에 나와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 초등1부 박준엽
초등부 나의 마지막 성경캠프를 다녀왔다. 우리 조는 즉석떡볶이 재료를 얻기 위한 게임을 통해 재료를 많이 얻어 떡볶이를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예배 중 순서를 맡아서 긴장이 되었지만 큰 실수 없이 잘 해냈다. 또한 리캠맨에서 내가 ‘검’ 역할을 맡아 재미있었다. 둘째 날 밤에는 애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이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재밌게 웃고 놀았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에 수료식을 했고, 난 배지4개를 모은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이번 리더십캠프 3일 동안 다 재미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
- 초등1부 김상우
처음이자 마지막인 성경캠프에 가게 되었다. 다른 사람이랑 자는 것, 그것도 부모님 없이 자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설레었다. 무엇보다 나랑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캠프여서 너무 들떠 있었다. 이번 성경캠프를 통해 아는 찬양도 많아지고 찬양을 하며 춤을 출 수 있게 되어 찬양율동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여러 가지 체험, 게임 등이 너무 재미있었다. 하루를 마치면 내일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어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여서 든든했고, 또 새로운 친구도 사귀어서 너무 좋았다. 이제는 더 이상 캠프에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너무 재미있는 성경캠프여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 초등1부 정예찬
이번 캠프는 나의 초등학교 마지막 캠프였다. 학교와 학원의 수업을 빼면서 참가한 만큼 캠프에 잘 참여하여 하나님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특히 첫째 날 예배 때 내가 사회자여서 많이 긴장되었지만 무사히 잘 끝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사회를 준비하면서 예배가 많은 노력과 준비로 드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앞으로 더 집중하여 예배를 잘 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 초등2부 나성진
이번 2020년도에 성경캠프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은 친구와 좋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다음 연도에는 참가를 못 해서 아쉽지만, 즐기고 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6학년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이밍도 틀리고, TMI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공격권을 뽑아서 추격전을 했었던 리캠맨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 초등1부 강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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