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지역아동센터는 강서구 화곡로 63길 19 우리 교회 교육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입소 후에는 고등학교 졸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교육과 보호, 문화, 정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이용 시설입니다. 
아동들이 경향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실천하며 경향교회 주일학교로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과정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며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서구의 핵심 지역아동센터로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로 성장하며, 이용하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신실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향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5명 등 총 23명의 아동과 종사자 3명, 조리사 1명, 각종 프로그램 강사 6명이 아이들의 방과후 시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정신에 따라서 강서지역의 복지사업을 통해서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꿈과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 되도록 한다.

 행복한 꿈 , 행복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

1. 학교와 가정과 센터가 함께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소통함
2.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3. 학습 능력 향상을 도움
4. 문화 체험을 통해서 단체활동의 규칙과 질서를 배움
5.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

1. 보호프로그램: 성교육, 방역, 구강검진, 5대 안전 의무교육, 안전 귀가지도, 일상생활 지도, 급식지도, 위생 지도, 영양 교육 등

2. 교육프로그램: 기초영어, 기초 학습, 신체활동, 아동권리 교육, 아트스쿨, 문화다양성 교육, 아동 자치회의,  피아노, 우쿨렐레 교육, 미세먼지 교육, 안전 체험, 온라인 교육(초코), 중·고등 개별 학습지도(서울런)

2-1 특성화프로그램: 방송 댄스

3. 정서프로그램: 아동 상담, 부모 상담, 미술, 학부모 교육,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 등

4. 문화프로그램: 여름 캠프, 겨울 캠프, 영화관람, 놀이공원, 박물관 견학, 롤러장. 체험관, 기차 여행, 뮤지컬 관람, 딸기 농장, 우장산숲 체험, 한국민속촌, 웅진플레이도시 등

2009년 개원을 시작으로 올해로 경향지역아동센터는 2022년도에는 경향복지재단의 소속으로 법인화를 전환함으로써 더욱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2023년 정원을 19명에서 23명으로 증원하여 더 많은 관내의 아이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법인시설 아동 20명 이상 시설로 종사자 1명이 더 배치되어 아이들의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특히 맞벌이가정의 방과후 아동 돌봄을 중점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2009년 06월 26일 개원 
개원 이후 2020년 12월까지 초대 시설장으로 이은숙 전도사 임명
2021년 김현숙 시설장으로 변경
2022년 개인 시설에서 법인시설로 전환 / 경향복지재단 부설로 전환
2023년 8월 19인 정원에서 23인 정원으로 변경
2024년 5월 추가생활복지사(곽수현 선생) 입사  /시설장 1인, 생활복지사 2인

2024년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