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ㅋ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백상욱)는 지난 5월 22일(금), 교내 구성원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체육대회 ‘어울림한마당’을 은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학업의 무거움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한 육체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선후배 및 스승과 제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축제로 마련되었다.
이날 오전 행사는 체육관에 함께 모여 개회식을 시작으로 준비운동과 뜨거운 응원 배틀, ‘내가 챔피언’ 도전 프로그램, 농구, 피구, 배구 리그전과 줄다리기, 미션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다치지 않도록 배려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고, 머문 자리를 깨끗이 정리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질서의 본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이름에 걸맞게 사제 간의 정을 두터이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빛을 발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남자 배구부, 농구부, 축구부 학생들과 교직원 간의 사제 경기는 온 학교 구성원을 하나로 묶어주는 최고의 시간이 되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코트를 누비는 학생들과 오랜 노련미를 갖춘 교직원들이 막상막하의 명승부를 펼칠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아낌없는 환호와 열화와 같은 응원이 터져 나와 사제지간의 깊은 사랑과 신뢰를 확인하게 했다.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풍성한 나눔도 이어져 축제의 기쁨을 더했다. 학교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동문회장님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하였고, 점심식사 후 이어진 달콤한 디저트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행복이 되었다. 오후에는 초여름의 햇살이 내리쬐는 뜨거운 운동장에서 승부차기와 이어달리기가 이어졌다. 더운 날씨로 지칠 법도 했지만, 학생들은 좁은 그늘 아래 서로 자리를 양보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를 향해 부채질을 해주는 등 그리스도의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며 시상식과 폐회식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완벽을 기한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구성원들에게는 학교 측에서 준비한 ‘콜팝 푸드트럭’이라는 깜짝 선물이 전해져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어났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는 이번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연합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평생 잊지 못할 믿음의 추억을 쌓았기를 기대하며 소망하였다. 앞으로도 경향학원의 학생들이 서로를 깊이 아끼고 사랑하며 건강한 신앙 인재로 자라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26-05-31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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