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박남홍 장로)가 주최한 ‘2026 제신노회 주일학교 찬양제’가 지난 10월 9일(금), 경향교회 비전홀에서 진행되었다.
‘Go and Grow–세상으로 go, 말씀으로 grow(마 28:18-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제는 지난 대회들과는 다르게 비경쟁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노회 산하의 각 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찬양뿐만 아니라 율동, 파워워십, 악기연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연하였는데, 4개 교회(경향, 남부경향, 바른, 주향)에서 총 13개 팀이 동참하였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115명과 교역자, 지도교사, 부모님, 조부모님 등 185명을 포함하여 지난 찬양경연대회보다 많은 총 300명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경향교회 비전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입회를 마치고 먼저 전국주일학교 찬양팀과 율동팀(부장: 이수진 집사)의 인도로 즐겁게 찬양하고 율동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전국주일학교 연합회장 박남홍 장로의 사회, 부회장 조이룰 장로의 기도, 지도 이상민 목사의 ‘노래가 된 하나님의 말씀’(골 3:16)이라는 제목의 설교, 부총무 남기훈 장립집사의 광고, 그리고 구재일 목사(바른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어린이들은 설교 말씀을 통해 찬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고, 말씀으로 마무리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찬양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게 영광 돌릴 것을 다짐하며 은혜를 받았다. 예배 후에는 먼저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전국주일학교 연합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나누었으며, 점심 식사 후 본격적으로 ‘2026 제신노회 주일학교 찬양제’를 시작하였다.
전민주 장립집사와 이지연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찬양제는 한 장소에 모든 참석자가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호흡하고 관람하며 각 팀의 연주와 무대를 마음껏 즐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찬양제의 시작과 인터미션 때에는 경향교회 곽주현 교육전도사의 멋진 뮤지컬 무대가 있었으며, 노회 산하 주일학교에 자녀를 둔 아빠들로 구성된 A-men6(현주봉, 남기훈, 한승진, 주민한, 안민기, 임욱현) 팀이 특별출연하여 제신노회에서 많이 불리는 찬양에 맞춘 신나는 율동 메들리로 찬양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 찬양제 이벤트로 조부모님에서부터 손자, 손녀에 이르는 3대 가족이 참석한 가정을 초청하여 함께 무대를 즐기며 기념사진을 촬영함으로써, 찬양제가 단순히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넘어서 온 가정을 위한 은혜와 화합의 잔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찬양제를 통해 교단 산하 제신 가족들이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다양한 여러 모습의 찬양을 통해 은혜받고,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가족들과 주교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상으로 나아가고, 말씀으로 성장하는 비전을 더욱 단단히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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