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교회의 장립집사들로 2003년에 조직된 집사회는 현재 19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사회는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하나님의 선한 사역에 동참하고 협력하는 모임으로 경향교회의 기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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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사회 설립 목적
경향교회 집사회 회칙 제1장 총칙 제3조에 “선한 명예와 진실한 믿음과 지혜와 분별력이 있어 존경을 받으며, 행위가 복음에 적합하고, 생활이 모범이 되며, 목사와 장로를 협조하여 빈곤한 자를 구호하며, 교회의 서무, 회계, 구제에 관한 사무를 담당한다.”(교회정치 제6장 26, 27조)고 나와 있는 목적을 실천하는 기관입니다.
경향교회 집사회는 위에 언급한 ‘집사의 자격과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과 부흥을 위해 힘쓰고 진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전심전력으로 모이기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3부 예배 후 제3성전에서 진행되는 집사회 월례회를 통해 집사회 운영에 관한 사업진행과 토의 그리고 기도 및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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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사회 역할 및 활동
집사회 회원들은 매주 교회 곳곳에서 교사, 서무, 회계, 구제에 관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경향의 장립집사들은 디모데전서 3장에 나오는 집사의 자격에 늘 자신을 비추어 보며 각각 받은 달란트에 따라 맡겨진 직분대로 주일 주차안내, 주일학교, S.F.C., 찬양대, 재정부 등에서 힘을 다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노방전도와 교회주변 청소 등 교회 내외적으로 각종 봉사를 감당하고 있으며, 또한 집사회 전 회원들이 함께하는 토요새벽기도 운동을 통해 ‘영적 각성과 회복’ 운동을 전개하여 경향교회를 통해 감당해야 할 많은 사명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 간의 단합과 영적 동맹을 위해 매년 체육대회와 친교모임을 가지며 주님 안에서 뜨거운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