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교회 권사들로 2001년에 조직된 권사회는 현재 4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어머니 기관으로서 항상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며, 선한 것을 가르치고 교훈하며, 무엇보다도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를 위해 기도하는 일과 30만 예배자의 비전 성취를 위해 어느 기관보다도 뜨겁게 기도하며 앞장서서 달려 나가는 기관입니다.
-
1 권사회 설립 목적
권사회는 “당회의 지도대로 교인을 심방하되 특히 병자와 시험 중에 있는 자와 연약한 교인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권사의 직무(교회 정치 제15조 3항)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심방과 전도와 기도와 구제하는 일에 진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2 권사회 역할 및 활동
권사회는 교회의 어머니 같은 기관으로서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대로 예배와 기도와 헌금생활에 충실하고, 회칙에 따라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힘쓰며, 권사의 직무인 심방과 전도와 기도와 구제에 진력하고, 교회와 교역자, 교단과 선교지 교회들,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힘써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셋째 주 3부 예배 후 제1성전에서 진행되는 권사회 월례회를 통해 권사회 운영과 사업진행에 관한 토의 그리고 기도 및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권사회 회원들은 개인경건에 힘쓰며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대로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 재정부, 헌금위원과 안내위원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권사회의 이름으로 연합하여 교회 앞과 각 교구들의 지역에서 노방전도에 힘쓰며 병원을 찾아가 전도하고 환우들을 위로하는 병원심방, 연말 구제 및 수시 구제, 교회 성도들의 장례 시 찬양대 봉사, 수요예배에서 월 1-2회 권사찬양대 봉사, 성찬기 세척, 수요기도모임 등을 통해 교회 안팎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봉사를 하며,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