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어린이 주일학교 부활절 대축제
- 일시:2017년 4월 16일(주) 오전 9:00
- 장소:우성체육관(지하 2층)
- 대상 : 유년·초등부 주일학교
- 내용:연합예배, 뮤지컬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영아·유아·유치부 & 새소식반 총동원 부활절 대축제
영아·유아·유치부 주일학교는 2017년 부활절이었던 지난주일 오전에 각 부서별로 부활감사예배를 드린 후 계란바구니꾸미기를 진행하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리고 오후에는 영아·유아·유치부 및 새소식반 총동원 부활절 대축제가 600여 명의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체육관에서 있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부활절 대축제에서는 먼저 영아·유아·유치부 찬양팀의 인도로 부활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담임목사님께서 새소식반 모든 아이들의 심령에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심겨지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을 지켜서 영생의 영광에 꼭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기도해 주셨다. 이어서 김현숙 전도사의 인도로 새친구를 환영하고, 뮤지컬 관람 시 어린이들이 동참하는 내용에 대한 유의사항을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두달여간 준비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또한 삼 일만에 사망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신 부활의 참된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며, 세상 사람들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뮤지컬 마지막에는 배우들의 난타공연이 진행되면서 우리에게도 부활 소망과 최고의 기쁨을 주심에감사하며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이 후 뮤지컬에 참여한 배우들과 뮤지컬 무대를 배경으로 포토타임을 가진 후 선물을 받고 귀가하였다. 특별히 금번 부활절 대축제에는 우성체육관에 멋진 대형무대를 설치하여 더욱 스케일이 크고 수준 있는 뮤지컬이 진행되었으며, 넓은 공간에 많은 친구들과 부모님들로 가득 채워지는 풍성함이 있었다. 부활절 대축제에 큰 은혜로 많은 새친구가 동참하고 장결자가 회복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뮤지컬을 위해 수고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진행에 협력한 교사와 봉사자들, 그리고 부활주일이라 바쁜 중에도 차량으로 봉사해 준 교역자들과 성도들, 특별히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준 이성우 장로, 나근중 장로와 여러 소품 재료를 제공해 준 김우철 집사, 김옥자 권사, 이동권 집사 외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전도의 못자리판인 새소식반을 통해 경향교회와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부흥되도록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유년·초등부?주일학교?부활절?대축제
2017년 부활절이었던 지난주일 오전 9시부터 유년·초등부 주일학교 부활절 대축제가 우성체육관에서 있었다. 모두 함께 모여 먼저 초등1부 담당정은숙 전도사의 사회, 초등3부 부장 조영찬 장로의 기도, 샛별어린이합창단의 찬양, 교육국장 박윤석 목사의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경향교회에 새로 나온 친구들을 환영한 후 유년1부 이하은 전도사의 인도로 즐거운 찬양시간을 가졌다. 이후 우성체육관에 직접 만든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공연된 뮤지컬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았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만에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의 참된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뮤지컬 중 예수님께서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장면에서는 모든 유년부와 초등부 친구들이 미리 만들어 둔 종려나무가지를 흔들고 ‘호산나!’를 외치며 함께 찬양하였고 마지막에는 배우들의 난타공연을 통해 부활 소망과 최고의 기쁨을 주심에 감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 후 뮤지컬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과 뮤지컬 무대를 배경으로 부서별 포토타임을 갖은 후 교사가 손수 포장한 간식을 받고 귀가하였다. 금번 부활절 대축제는 700여 명의 유년부와 초등부 친구들, 교사 그리고 37명의 새친구들이 함께 예배드린 귀한 시간이었다.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이 나라와 경향교회의 미래인 우리 주일학교 친구들을 위해 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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