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복지재단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제6대 나상희 관장 취임  

성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상희) 제6대 관장 취임식이 지난 10월 24일(목) 오전 10시에 있었다. 취임식은 경향복지재단 신승욱 이사장(경향교회 담임목사)의 설교(잠언 3장 27-28절)와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신승욱 이사장은 취임을 축하하고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제6대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취임한 나상희 관장은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가이면서, 대학교와 대학원 초빙교수,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서 양천구의회 부의장 등 12년간 행정과 복지의 전문적인 의정활동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취임 직전까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원장을 역임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 이웃 사랑 실천 기관 중의 하나인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이 ‘실천하는 사랑’, ‘즐거운 소통’, ‘함께 만드는 변화’라는 핵심 가치 아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