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제70회 전국S.F.C. 동기수양회가 지난 1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제네바신학대학원에서 있었다. 이번 동기수양회에는 제신노회 산하의 전국 중·고·대S.F.C. 운동원들 230여 명과 교사 및 성도, 교역자 등 총 320여 명이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였다.
첫째 날 전국S.F.C. 간사 이상민 목사의 ‘예수님의 제자들’(마 10:2-4)라는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짐으로 시작된 이번 동기수양회에서 주강사 신승욱 목사(경향교회 담임)는 ‘소금과 빛’(마 5:13-16, 첫째 날 저녁), ‘내 길에 빛’(시 119:105-112, 둘째 날 저녁),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 셋째 날 저녁)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둘째 날 아침에는 이상민 목사가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16-23), 셋째 날 아침에는 이지완 목사(해광교회 담임)가 ‘듣는 자! 목마른 자! 원하는 자!’(계 22: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저녁예배 후에는 찬양부장 한찬영 운동원의 인도로 찬양집회(첫째 날)가 있었고, 대회장 김현서 운동원(둘째 날)과 이상민 목사(셋째 날)의 인도로 기도회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께 감사와 간구, 회개의 기도를 올려 드렸다.
수양회 기간 중에는 경향교회 부목사 최성진 목사의 ‘디지털 시대의 신앙’,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의 ‘성경적 성 가치관과 미디어 절제’, 경향교회 고등부 담당 박현준 전도사의 중등부 1학년을 위한 ‘너도 이제 S.F.C.!’, 대회장 김현서 운동원의 대학부 새내기를 위한 ‘진짜 S.F.C.’ 등 운동원들을 위한 유익한 특강도 이어졌다. 또한 둘째 말과 셋째 날 오후에는 실내·외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각 조별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둘째 날 저녁예배 후에는 새롭게 S.F.C.가 된 중학교 1학년을 환영하고 축하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셋째 날 저녁예배 후에는 운동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S.F.C. 선배들과 교사들이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수양회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전국S.F.C. 정기대회가 진행되어 2025년 전국S.F.C. 상임위원을 선출하였다(※ 아래 명단 참조). 마지막 날인 24일(금) 오전, 제신노회 교육부장 김창진 목사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고전 10:31)라는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림으로써 제70회 전국S.F.C. 동기수양회를 마쳤다.
참석한 제신노회 산하의 모든 교회 운동원들을 위해 기도와 찬조로 후원한 성도들, 특별히 식당 봉사로 힘쓴 경향교회 여전도회연합회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참석한 모든 S.F.C. 운동원들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에서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증언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멋지게 살아가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
전국S.F.C.상임위원
위원장 – 한찬영(경향) / 남부위원장 - 임종혁(경향) / 여부위원장 - 김유나(경향)
행정총무 - 박형민(경향) / 행정부총무 – 박예서(경향)
학원총무 - 나영훈(경향) / 학원부총무 – 류진향(경향), 김윤우(경향)
서기 - 조희진(경향) / 부서기 – 강지우(경향), 김진서(경향), 최서은(경향)
회계 – 김예은(경향) / 부회계 – 오다엘(경향), 김수민(경향), 김찬양(경향)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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