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집사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회장 김용대 장립집사의 사회, 부회장 박낙천 장립집사의 기도, 최성진 목사의 ‘사랑의 빚 외에는’(롬 13:8-10)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신승욱 담임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 시간에는 집사의 직무와 집사회 소개, 2024년 집사회 행사 및 2025년 사업계획 소개, 각 부서별 활동 소개, 임역원 소개 및 구제와 봉사에 우선하고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며 친교와 교제에 협력하고 경조와 심방에 전력하며 무엇보다도 장립집사로서의 직분에 충실한 집사회가 되기를 다짐하며 동참을 당부하는 영상 상영과 집사회를 앞에서 이끌어가고 있는 임역원들의 특송, 집사회 찬양대의 헌신을 다짐하는 힘찬 찬양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구제와 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기로 한 집사회 회원들은 물론 경향의 성도들은 ‘사랑의 빚’은 신자가 일평생 지속적으로 지어야 할 값진 것이며, ‘사랑의 계명’은 모든 율법과 계명을 완성하는 본질이고, ‘사랑의 실천’은 이웃을 이롭게 하는 선한 행실임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인 ‘사랑’을 실천하되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며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여 어찌하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특별히 이날 예배 중에는 ‘2025학년도 S.F.C.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올해도 교회 기관에서 기금을 마련하고 각 기관과 교구에서 교회생활이나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추천받은 후 최종 선발된 8명(중등부 2명, 고등부 2명, 대학부 4명)의 S.F.C. 운동원에게 담임목사님게서 각각 장학금(중등부 각 20만 원, 고등부 각 30만 원, 대학부 각 100만 원)을 수여하였다. 경향의 모든 자녀가 어려움 없이 믿음 안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고 풍성한 가운데 학업을 마치고 멋지게 성장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둥 같은 일꾼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의 후원을 부탁드린다.
2025-03-04
2025-03-02
2025-03-02
2025-03-02
2025-02-28
2025-02-23
2025-02-23
2025-02-23
2025-02-21
2025-02-20
2025-02-20
2025-02-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