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제1교구인 등촌, 여의도, 영등포, 동․남서울교구(담당: 이제희 목사, 이숙영․정선미 전도사)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장기송 장로의 사회, 김관식 장로의 기도, 김주원 목사의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왕하 6:14-23)라는 제목의 설교와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예배 중에는 지난 5월 17일(토)에 임직받은 제1교구 신임 임직자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뜨거운 특송과 배문경 집사(등촌교구) 집사의 은혜로운 간증, 그리고 제1교구 연합찬양대가 힘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상민 목사는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신자들이 보이지 않는 하늘의 실재를 성경을 통해 바라보았을 때의 유익에 대하여 설교하며, 아람 군대의 포로들이 적진 깊은 곳에서 이스라엘로부터 환대를 받은 본문의 사건은, 한때 하나님의 원수였던 죄인들이 교회를 통해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의 은혜를 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없고 보이지 않는 하늘의 실재를 선명하게 바라보고, 교회를 통하여 그 하늘나라의 환대와 사랑을 이 땅에서 미리 맛보며, 또한 실천하는 모든 성도가 될 것을 권면하며 축복하였다.
교회와 가장 가까운 등촌교구 성도들과 교회와 가장 먼 시내 교구 성도들이 연합하여 헌신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이 땅에서 교회를 통해 하늘의 잔치 공동체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하며 각박한 세상에서 참된 기쁨과 위로와 사랑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하고 구원하는 일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찬양과 기도와 간증과 감사의 헌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은혜의 시간이었다.
2025-06-08
2025-06-06
2025-06-03
2025-06-01
2025-05-31
2025-05-29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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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
2025-05-25
2025-05-25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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