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헌신예배가 지난 주일밤예배 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연합회장 기다해 권사의 사회, 부회장 민병미 권사의 기도, 전국여전도회 지도목사인 이지완 목사의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눅 7:36-50)라는 제목의 설교와 노회장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순서로는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역원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힘찬 특송과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부회장인 이미선 권사(염창교구)의 은혜로운 간증이 있었으며, 경향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가 힘차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지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초대한 시몬과 비교되는 초대받지 못했던 한 여인의 헌신을 통해 진정한 헌신은 의무감이 아니라 사랑에서 나오는 헌신이며, 거룩한 낭비(?)를 기꺼이 선택한 사랑의 헌신이며, 마땅히 행해야 하는 것을 누구도 하지 않을 때 그 일을 당연히 행한 진정한 헌신이고, 비난 중에도 멈추지 않은 헌신이라고 설교하면서, 제신노회 모든 여전도회 회원과 경향의 성도들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와 그 어떤 비난이나 오해를 받더라도 기꺼이 주님을 향해 나아가 그 분의 발에 향유를 부어드리자고 권면하며 축복하였다.
모든 여전도회 회원과 경향의 성도들은 얼마 남지 않은 2025년도 잘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에도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특히 2026년 1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우리 경향교회당에서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4회 전국여전도회수련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2025-12-14
2025-12-14
2025-12-14
2025-12-14
2025-12-14
2025-12-14
2025-12-13
2025-12-11
2025-12-07
2025-12-07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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