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교구 김혜남 권사와 양천교구 최성희 집사가 공동 번역한 신앙서적
『대학에서 성장하기』 출간

등촌교구 김혜남 권사와 양천교구 최성희 집사가 공동 번역한 신앙서적 『대학에서 성장하기』(알렉스 체디악 지음, 김혜남․최성희 번역, CLC 출간, 정가 19,000원)가 지난 9월 30일 출간되었다. 우리 교회 대학부와 별들의학교 담당 전도사로 오랫동안 사역하기도 한 최성희 전도사가 경향의 S.F.C.와 자녀의 성장을 돕고 싶어 하는 모든 성도에게 읽히고 싶어 하신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권유로 어머니인 김혜남 권사와 함께 기도로 번역했다. 이 책은 <‘훌륭한 친구들’을 만들고, ‘신앙’을 간직하며, ‘현실 세계’를 준비하라!>라는 홍보 카피가 말해주듯 대학생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10가지와 이를 피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영적 성장, 책임의 수용,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기, 성품과 성숙함의 성장, 탁월한 학업을 위한 노력, 학업과 놀이의 균형, 직업 찾기, 경건한 우정 확립, 연애,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변화, 시간 관리, 돈 관리, 독립하려는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약속 지키기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
이 책의 번역을 권유한 신승욱 담임목사님께서 강력추천하고, 미국기독교서점협회(the Christian Bookseller’s Association) 인기도서 목록에 올랐고, 청소년 노동자 저널(Youth Worker Journal)에서 2011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많은 기독교대학의 추천도서이기도 한 이 책은 대학생이나 곧 대학생이 될 사람에게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며, 학생들이 활기찬 믿음을 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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