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신노회 제5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13일(화)에 우리 교회 제2성전에서 목사회원 36명과 장로 총대 5명, 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전 10시에 제신노회 노회장 석기현 목사(경향)의 사회, 부노회장 김영곤 목사의 기도, 서기 박윤석 목사의 성경봉독,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시편 20편 1-3절)라는 제목의 노회장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사무처리는 서울시찰장 이장원 목사의 기도 후 서기 박윤석 목사의 회원호명과 노회장 석기현 목사의 개회선언, 절차보고, 규칙통과, 임원선거, 임원인사, 공천부와 헌의부 보고 등의 순서가 있었다. 노회임원은 작년에 이어 연임하기로 하였으며, 경인시찰장 류한길 목사의 기도 후 정회하였다. 정회한 동안 각 부서별 모임을 따로 가진 후에 영서시찰장 이진성 목사의 기도 후 속회하였다. 각 부서의 조직보고 및 사업보고가 있었는데, 고시부 신승욱 목사, 전도군목부 정원재 목사, 선교부 김수만 목사의 보고가 있었으며, 특별히 미얀마 군사구테타로 잠시 귀국한 이종민 선교사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육부 손광식 목사, 사회복지부 은정수 목사, 재정부 김수웅 목사, 인사행정부 류한길 목사가 보고하였으며, 각 지교회와 시찰회에서 상정한 헌법수정연구회 보고서 채택, 위임목사 사면 및 청빙, 원로목사 추대, 목사고시 청원, 강도사 인허 청원, 장로 증원, 신학 계속 허락, 신학 입학 허락 청원 등 여러 안건들을 검토, 허락하였다. 이어 인사행정부에서 보고한 헌법수정안을 가결하여 통과하였으며, 회계 조영찬 장로의 회계보고, 부서기 박순신 목사의 당회록(행정록) 검사보고가 있었다.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에는 다음 노회 장소를 경향교회로 하기로 결의하고 강도사 인허식 및 폐회예배 후에 폐회하기로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노회장의 폐회선언 후, 홍록두 목사가 기도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신노회 제5회 정기노회의 모든 성무를 마쳤다.
이어 강도사 인허식 및 폐회예배가 거행되었다. 강도사 인허식은 노회장 석기현 목사의 사회, 회록 서기 홍지훈 목사의 기도, 회록 부서기 이인수 목사의 성경봉독, 석기현 목사의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전도서 5장 2-3절)라는 제목의 설교, 노회장의 서약, 인허기도 및 공포, 인허증 수여, 정연철 목사의 권면, 석원태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금번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우리교회 정용훈, 이제희, 신동근 전도사가 강도사로 임직하였다.
제신노회 산하 모든 지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그리고 강도사 인허를 받은 교역자들을 위해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2025-07-03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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