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소식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전석분 권사, 담당교역자: 장지성 목사)‘2024 찬양대회’가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제2성전에서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축사와 기도로 진행되었다. 금년에도 경향을 지켜주시고, 특별히 여전도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해 마련한 여전도회연합회 찬양대회는 먼저 연합회장 전석분 권사의 진행으로 심사위원 김수만 목사, 장지성 목사, 이현종 장로, 최산호 장립집사를 소개하고 심사위원 대표로 장지성 목사가 심사기준을 발표하였으며, 전체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어서 김미옥 집사와 박희영 집사의 매끄러운 사회 가운데 제49-50여전도회팀의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을 시작으로 총 17팀의 찬양무대가 은혜충만하게 펼쳐졌다. 무려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제7여전도회와 제58여전도회의 ‘천국멋쟁이’, 직접 개사하고 찬양을 녹음한 뒤 신나는 워십을 보여준 제59여전도회의 ‘하나님의 나팔소리’, 작년에 대상을 받았던 제55여전도회의 ‘Wake’는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휴식시간 없이 진행된 찬양대회 중에는 항상 교구를 돌아보며 심방과 전도와 기도로 헌신하는 심방담당 여전도사님들의 뜨거운 특송과 목사님과의 커플사진이 예쁘게 프린트된 티를 입고 등장한 사모님들의 아름다운 특송이 있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집계하는 동안 총무 권미선 집사의 진행으로 풍성한 경품추첨이 진행되었다. 특히 금년에는 김효중, 김관식, 최봉렬, 김영준 장로가 찬양대회를 위해 풍성한 찬조를 하였으며, 이 시간에 직접 나와서 추첨까지 수고해 주었다. 경품 추첨 후에는 여전도회연합회 찬양대회 홍보를 위해 진행했던 ‘여전도회송 챌린지’ 시상부터 진행되었는데, 1등은 1,700여 회의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제25•26여전도회(회장 강순자•우문희), 2등은 제11여전도회(회장 조재성)와 제43•44여전도회(회장 차정아•황미향)가 수상하였다. 또한 찬양대회 결과 특별상은 제49•50여전도회(회장 안은영•백민형), 인기상은 제7•58여전도회(회장 김효선•김서희), 3등은 51여전도회(회장 박주란), 2등은 제54여전도회(회장 안현주), 1등은 제43•44여전도회(회장 차정아•황미향), 그리고 영예의 대상은 가장 막내 여전도회인 제65•66여전도회(회장 한가람•강민우)가 차지하였다.
여전도회 담당 장지성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이번 여전도회연합회 찬양대회는 제2성전이 가득 찰 만큼 많은 회원들과 성도들이 함께한 모두의 축제의 장이었으며, 심사평을 포기할 만큼 모두의 실력이 업그레이드되었다. 매년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여전도회연합회 찬양대회를 통하여, 금년에도 여전도회 회원들이 모이기에 힘쓰고 단합하며, 무엇보다도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한목소리로 소리 높여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한 감사 가득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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