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육국에서는 지난 8월 8일(금)과 9일(토) 양일간 교단 교회인 ‘바른교회’(구재일 목사 담임) 여름성경캠프를 지원하였다. ‘은혜받는 습관으로 신앙을 세우는 어린이’(행 10:2)라는 주제 아래 바른교회 10명의 주일학교 친구와 교사 및 학부모가 함께하였다.
첫째 날 오전 9시, 바른교회 예배당에 모여 여름성경학교 티셔츠로 갈아입고 전국주일학교 찬양팀장인 이수진 집사의 인도 아래 즐겁고 신나는 찬양 율동으로 성경캠프가 시작되었다. 이후 전국주일학교 지도 목사인 이상민 목사의 재미있고 은혜로운 첫 번째 설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요 - 말씀 습관! 은혜 충전!’(행 10:33b) 및 축도로 개회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예배 후 곧바로 교회 인근의 ‘야자수 판다마을’로 이동하여 즐거운 물놀이를 하였다. 우리 교회 교육국 교역자들과 바른교회 주일학교 친구들은 처음 만났지만, 즐거운 물놀이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출출한 점심시간에는 맛있는 삼겹살과 양념갈비, 각종 과일을 먹으며 교제하였다. 오후 2시 물놀이를 마무리하고 다음 프로그램인 ‘고양어린이박물관’으로 이동했다. 교역자 및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팀을 만들어 전 층을 누비며 박물관을 둘러보는 체험 활동이었다. 이후 교회로 돌아와 바로 저녁 예배를 준비하며 이수진 집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찬양과 율동을 올려 드렸다. 이후 이상민 목사의 두 번째 설교 ‘하나님께 매일 이야기해요 - 기도 습관! 은혜 가득!’(행 10:31b)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돈까스 도시락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한 후 박성순 전도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기도회 중에는 김현서 전도사의 기타 반주로 찬양도 올려 드리며 뜨겁게 기도하였다. 이 시간에 교역자와 교사들도 함께 기도하며 친구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며 성령 충만한 기도회로 성경캠프 첫째 날을 마감하였다.
둘째 날은 오전 8시 30분에 백세현 전도사의 사회와 노예원 전도사의 율동으로 성경캠프를 시작하여 이상민 목사의 ‘하나님 안에 함께 거하며 믿음으로 자라요 - 교제 습관! 은혜 함께!’(행 10:2)라는 제목의 설교 및 축도로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이후 예배당, 친교실, 자모실, 태권도장에서 10가지의 코스프로그램이 경향교회의 코스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바른교회에 맞추어 변형 및 조절하여 진행되었다. 두세 명이 한 팀이 되어 함께 미션을 클리어하였다. 계속해서 바른교회에서 준비한 보물찾기 후 바른교회 담임 구재일 목사의 기도로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다. 바른교회 주일학교 친구들과 새 친구 한 명이 전도되어 신앙의 추억을 남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바른교회 주일학교를 비롯하여 제신교단의 모든 주일학교가 계속 부흥 성장하며, 모든 어린이가 바른 신앙의 습관을 세우고 멋진 주님의 자녀로 성장함으로써 주님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2025-08-26
2025-08-24
2025-08-24
2025-08-24
2025-08-23
2025-08-23
2025-08-21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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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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