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회 명랑운동회

집사회(회장 안승선 집사) 친교회인 ‘명랑 운동회’가 지난주일 3부 예배 후 우성체육관에서 90여 명의 장립집사들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집사회원들은 각 전도회의 월례회를 마친 후 체육관에서 모여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담임목사님의 인사말씀과 기도로 ‘명랑 운동회’를 시작하였다. 각 부서를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서 류성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한 후에 응원전, 수건 빨리 빼기, 축복의 풍선보내기, 스티커 떼기, 풋살, 족구 등의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 결과 청팀이 승리하였는데, 게임 중에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후원받은 물품들을 나누고, 집사회에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식권을 배부하여 운동회 후에도 즐겁게 식사하며 교제하였다. 금번 친교회를 통해 더욱더 교회 중심으로 하나 되는 집사회, 더 많은 기도와 봉사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집사회, 솔선수범하여 온 교회의 모범이 되는 집사회 회원들이 다 되기를 다짐하였다. 특별히 금번 명랑 운동회를 위하여 많은 물품과 성금 찬조로 운동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 이상철 장로, 이진희 장로, 김관식 장로를 비롯하여 안승선, 정동희, 임재근, 서성옥, 임인규, 이정수, 김두진, 김주원, 박종욱, 최원탁. 박규용. 강영갑, 옥채병. 박봉수. 김용대, 조호섭. 오상훈. 이주증, 박대성. 이광일. 이기운, 곽종섭. 장경선 집사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