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의 밤’
성탄의 달 12월을 맞이하며 제네바신학대학원후원회에서는 지난주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우성체육관에서 ‘제3회 제네바신학대학원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제네바신학대학원 총장이신 석기현 담임목사님과 교수님들, 재학생들과 직원, 부교역자, 은퇴장로님과 당회원들, 그리고 기업회원과 특별회원, 일반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최수일 장로의 사회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먼저 1부 후원의 밤 순서는 사회자의 제네바신학대학원 교수 및 직원 소개가 있은 후 부회장 문흥식 장로의 인사말씀으로 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부회장 박남홍 장로의 기도, 제네바신학대학원 재학생들의 특송이 있은 후, 교학처장 김대희 교수의 ‘학교의 현황과 비전, 후원의 필요성’에 대한 안내와 부회장 문흥식 장로의 ‘제네바신학대학원후원회 보고’가 있었다.
샛별합창단이 제네바신학대학원 로고송(한가람 작사·작곡)을 발표한 후에는 총무 김관식 장로의 사회로 담임목사님께서 해마다 힘에 넘치게 신학교를 후원하고 있는 제2여전도회와 제26여전도회에게 ‘제네바신학대학원 최우수 후원기관 상(장학금 기탁)’을 시상하였다. 이어서 사회자의 광고 후 회장 석기현 목사님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축하공연 시간으로 샛별합창단의 축하송 ‘날아요, 달려요, 헤엄쳐요’와 킹스웨이중창단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찬양이 있었다. 축하공연 마지막 순서는 종교개혁부터 현재 제네바신학대학원에 이르기까지의 광범위한 역사를 함축하여 모래그림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박선경 작가의 감동적인 샌드아트 공연이 있었다. 이후 제네바신학대학원후원회 지도 정원재 목사의 식사기도가 있은 후 제네바신학대학원후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후원의밤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금번 행사로 8,313,000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으며, 기업회원 13명(월 작정금 86만 원)과 특별회원 6명(월 작정금 60만 원)이 작정하였고, 일반회원도 7명(월 작정금 17만 원)이 작정하였다. 행사를 위해 기념볼펜을 협찬해 준 (주)투엘브 손진모 장로와 우수기관 시상품을 협찬해 준 (주)아우딘퓨쳐스 김관식 장로,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후원회 임역원, 여전도회 연합회, 신학교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성대하게 후원회 밤을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경향의 성도들께서는 모두 다 제네바신학대학원후원회의 특별회원 및 기업회원과 일반회원이 되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제네바신학대학원후원회의 2019년 목표인 일반회원 3,000명, 특별회원 80명, 기업회원 60개 기업 달성 및 제네바신학대학원후원회 희년맞이 7·7·7운동(희년 이내에. 7,000명 회원, 후원헌금 7억 원 확보)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 동참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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