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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나라(3) - 성 별 -
    하나님의 나라(3) - 성 별 -
    설교일2013.08.20 말씀마태복음 13장 24-30절 설교자석원태 원로목사
    2013' CBS강해 (2013년 8월 20일)
    "주께서 40년 동안 너희를 인도하였느니라(신29:5)"
    "하나님의 나라(3)"
    - 성 별 -

    마태복음 13장 24-30절
    석원태 원로목사

      좋은 씨를 가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사환들을 시켜 자기 밭에 이 씨를 뿌리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인의 농부들은 자기 사명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날 밤이었습니다. 이 주인의 밭에 괴상한 정체를 가진 한 무리가 나타났습니다. 그 밭은 그날 낮에 주인의 종들이 와서 좋은 씨를 뿌리고 간 곳입니다.
      이 밤에 그 주인의 밭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리들은 좋은 씨를 뿌린 그 밭고랑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습니다.
      얼마 후에 그 밭고랑에서는 뿌린 씨에서 싹이 나고 결실할 때 뜻하지 않았던 가라지가 보였습니다. 당황한 종들이 주인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르기를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라고 했을 때 주인이 답하기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종들이 다시 묻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주인이 말하기를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곡간에 넣으라 하리라」(마 13:24∼30)고 하였습니다.
      이 비유는 해변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두 번째의 것입니다.
      그는 집에 돌아오셔서 이 비유의 설명을 요청하는 제자들에게 이와 같이 해석하여 주었습니다(마 13:37∼42).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예수)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밭은 세상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요,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은 심판을 말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비유의 요점은 지상교회, 즉 전투적 교회의 두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지상교회는 결코 완전무결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따금 지상교회가 가라지 운동 때문에 그 성결이 더러워지고 성장과 결실에 위협을 받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나라(교회)는 성별로 성장합니다.

      Ⅰ. 현세에서의 하나님의 나라(교회)는 가라지와 알곡이 공존하는 성별임을 보여 줍니다.

      마태복음 13장 25절에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라고 하였습니다.
      '곡식 가운데 가라지'라고 하였습니다.
      '곡식'은 참된 신자를 말합니다. 좋은 씨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3:38). 마태복음 13장 43절에는 의인이라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30절 하반절에는 곡간에 들어갈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가라지'는 38절에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자'는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말하기를 마귀인데, 욕심 부리는 자로서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는 자이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하므로 거짓말쟁이가 되고 거짓의 아비가 된 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가라지가 이러한 악한 자의 아들이라고 하였으니 그도 마귀의 자식이요, 욕심쟁이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임이 확실합니다.
      사도행전 13장 10절엔 이 악한 자를 설명할 때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자의 아들이 곧, 가라지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일서 3장 10절에는 이 악한 자를 말할 때 마귀의 자녀라고 하였습니다. 의를 행치 아니하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를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라고 규정하였습니다. 가라지는 이러한 자의 아들을 말합니다.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마태복음 13장 15절대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저희보다 배나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 자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가라지를 누가 뿌렸느냐? 그것은 '그 원수'라고 하였습니다(마 13:25). 마태복음 13장 28절에도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이 가라지를 심은 원수를 주님은 마귀라고 마태복음 13장 39절에서 해석해 주었습니다. 이 원수는 바로 주인이신 예수님의 원수입니다.
      이 원수는 가라지 운동을 일으켜,

      1.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을 넘어지게 하는 자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1절에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3절에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단이 베드로를 넘어지게 하고 주님까지 넘어지게 하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넘어지게 함이 어떤 것인가?
      십자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1∼22절에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베드로의 생각과 말이 곧 사단의 간계인 줄 알았습니다. 이러한 사단의 일을 마태복음 16장 23절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8장 7절에 「실족케 하는 이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 화가 있도다」라고 하였으니 가라지를 덧뿌린 원수 마귀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2. 불법을 행하게 하는 자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1절에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라고 하였습니다.
      마귀는 가라지들로 하여금 불법을 행하게 합니다. 저 놈의 불법적 수법은 이러합니다.
      ① 남의 밭에 온 일입니다(마 13:24).
      이단들을 보면 기존 교회에 잠입하여 유혹하는 것이 그 특색입니다.
      ② 주인의 종들이 자는 밤에 온 일입니다(마 13:25).
      어둠을 좋아합니다. 어둠의 자식들입니다.
      ③ 주인의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린 일입니다(마 13:25).
      남의 밭(목장)에 가기 위해서 양의 옷을 입어야 하였습니다(마 7:15). 주여, 주여 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야 하였습니다(마 7:22).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권능도 행하였습니다(마 7:22). 위선입니다.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입니다(아 2:15).
      그러나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인 지상교회는 참신자인 알곡과 거짓신자인 가라지가 함께 섞여있습니다. 참신자인 알곡은 주인인 예수님과 그 진실한 종들(사역)에 의하여 뿌리운 자들이요, 거짓신자인 가라지는 그 주인인 마귀의 지령으로 덧뿌리운 자들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교회운동 시엔 참 제자와 유다가 있었습니다. 교리논쟁시대에는 아타나시우스와 이단자 아리우스가 있었습니다. 참알곡인 어거스틴과 가라지인 펠라기우스가 있었습니다. 종교 개혁시대에 와서는 가라지인 로마가톨릭의 신부들과 알곡인 개혁자 루터나, 칼빈이나, 파렐 같은 이가 있었습니다. 이 때 로마교 신부들은 파렐 같은 개혁자를 가리켜 '루터파의 개'라고 저주하였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원수 마귀의 지령을 받은 가라지 운동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르네상스 이후 독일 교회가 합리주의의 영향을 받아 성결을 버린 일, 1920년대에 와서 미국교회가 오번 선언과 함께 조상들의 신앙을 떠난 일,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의 환난 앞에서 우상숭배에 동조한 일들은 모두모두 주님의 밭에 가라지 운동이 일어난 일들입니다.
      이 가라지 운동에 속한 사람들은 그 근본이 중생되지 않았으므로 성령의 감화와 인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죄를 모르니 참된 회개를 할 수 없습니다. 언제든지 그 인간 중심이 천국보다 이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보다 세상으로 기울어지는 편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이 세상적인처세방법의 외식과 간사와 교만이 생활의 주동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혹간 저들의 생활이 도의와 염치에 합당한 것 같지마는 그 정체가 드러나는 마지막 환난이 있음이 확실합니다. 그 열매로 그들을 알 날이 옵니다(마 7:16).
      벌써부터 성별입니다. 씨의 주인이 다릅니다. 씨의 내용이 다릅니다. 파종의 시기가 다릅니다. 성장이 다릅니다. 성별로써 공존합니다. 밭에서부터의 성별입니다.

      Ⅱ. 하나님의 나라(교회)의 마지막 한 날도 성별임을 보여줍니다.

      이 마지막 한 날은 '추수 때'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8∼29절에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0절에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주님께서 지상교회의 죄인을 권징하지 말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권징은 예수님께서 명령하였습니다(마 18:15∼20). 사도들도 그러하였습니다(고전 5장, 살후 3:14, 요이 1:10∼11, 계 2:1∼7). 다만 교회로서는 결정적인 심판권을 행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① 왜냐하면 심판자는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② 가라지 뽑다가 곡식이 손해 볼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잡초는곡초보다 뿌리가 강합니다. 그래서 독초를 뽑으면 곡초의 뿌리까지 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불의를 미워하고, 고발하고, 제거하려는 선한 열심을 중단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순서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③ 더욱이 중요한 것은 '추수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3장 30절에 추수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0절에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은 시간적인 현세를 말하고, '끝'은 완성을 뜻합니다.

      1. '추수 때'는 마지막 한 날인데 둘 다 열매가 익은 때입니다.

      곡식도 익었고 가라지도 익었을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의 정체가 명확하게 드러난 때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5절에 「땅의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의 곡식은 참 성도의 결실을 뜻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8절에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의 포도는 악인의 결실을 말합니다. 이 열매는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 틀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콩 심은 데는 콩이 익고 팥 심은 데는 팥이 익는 것입니다. 알곡에는 알곡의 열매가, 가라지에는 가라지가 결실합니다. 선의 열매와 악의 열매가 자기의 내용대로 익는 때가 추수 때입니다. 이것은 자연계나 영계에 예외 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22장 11절에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6∼18)고 하였습니다.
      어쨌든 추수 때는 그 열매가 익는 때입니다. 하나님은 의의 열매가 맺는 이 마지막 한 날이 있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불의의 열매가 그 정체를 드러내는 이 마지막 한 날이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성별(갈라 세우는)하는 때입니다.

      마태복음 13장 30절에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곡간에 넣으라」고 하였습니다.
      '추수꾼'은 천사라고 하였습니다. 그 천사들은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5절에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19절에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라고 하였습니다. 요엘 3장 13절에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고 하였습니다.
      이 '낫'은 검의 상징입니다. 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심판하는 원리입니다.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합니다.
      우리 본문은 갈라 세우는 내용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0절에 「곡식은 모아 내 곡간에 넣으라」고 했고, 마태복음 3장 12절에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라고 하였습니다. 이 '곡간'은 마태복음 13장 43절에 「자기 아버지 나라」라고 하였으니 곧 천국입니다. 그 결과 '해와 같이 빛나리라.'고 함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천적 영광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13장 30절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라고 하였습니다. 그 불은 마태복음 13장 42절에 '풀무불'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지옥 고통의 극단을 표시하는 말입니다. 이 불은 꺼지지 않는 불이라고 하였습니다(막 9:48). 이것은 쭉정이가 타는 곳의 불입니다(마 3:12). 그 불에 타는 상태를 말할 때 운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2절에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 고통이 너무 심하고 뜻밖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8:12),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13:49∼50)고 하였습니다. 의인과 악인을 갈라 세웁니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22:13)고 하였습니다.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24:51)고 하였습니다. 불충한 종과 충성된 종을 갈라 세웠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25:30)고 하였습니다. 의의 종과 불의한 종을 갈라 세웠습니다.
      심판 날은 갈라 세우는 날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세웁니다. 웃음과 눈물을 갈라 세웁니다. 신자와 불신자를,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을, 땅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을 갈라 세웁니다. 어두움과 빛을, 순종과 불순종을,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를, 금세주의와 내세주의를 갈라 세웁니다. 충성된 종과 불충한 종을, 지혜 있는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갈라 세웁니다.

      성도 여러분!

      지상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 운동입니다. 그러나 여기 지상교회는 알곡과 가라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 세상이 천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을 때 사단의 자녀는 사단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 죄와 성결이 상반하여 공존합니다. 이유는 이 세상이 천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은 완전 선인도, 완전 악인도 아니라고 함으로 사람에게는 선악이 공존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 상극의 세력이 공존하도록 함으로 당신의 왕국을 성장시켜 나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 끝날'의 한 날을 작정하였습니다. 이 한날은 주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모든 열매가 그 성분대로 무럭무럭 익을 때 그 열매대로 갈라 세우는 한 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날은 우주적인 의와 평화가 완성되는 날입니다.
      유명한 미국의 불가지론자 로버트 잉거솔은 세상의 종말과 하나님의 심판은 없다고 역설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한 주정꾼은 제발 그의 말대로 하나님의 심판하는 한 날이 없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현대인은 하나님의 진노나 분노를 생각하지 아니하려 합니다. 그것은 죄에 대한 심판과 징벌의 부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7장 31절 대로 하나님은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계십니다.
      이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은 그의 공의와 직결됩니다. 정의 없는 심판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형벌이 따르지 않는 심판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히틀러나 아이히만, 스탈린 같은 살인자들은 천벌을 받아야 된다고 우리의 이성과 양심은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이 세상 가라지 운동은 끝장을 보아야 된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성별운동의 단체입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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