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경향교회 설립 제52주년 감사예배가 교회 설립 기념주일이었던 지난 주일밤 예배시간에 있었다. 예배는 신승욱 담임목사님의 사회, 문흥식 장로의 기도, 석기현 은퇴목사님의 ‘지혜로운 건축자의 터와 공적’(고전 3:10-17)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 시간에는 당회원들의 헌심을 다짐하는 힘찬 특송과 경향의 별님들로 구성된 찬양대가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특별히 예배 중에는 올해 정년을 맞이한 권구석, 손진모, 장재철 장로 은퇴식이 있었다. 그동안은 장로 은퇴식을 개인적으로 진행하였는데, 올해부터는 한 해 동안 70세가 되시는 장로님들의 은퇴식을 뜻깊은 교회설립 기념주일에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올해 처음으로 세 분의 은퇴식을 함께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은퇴식은 교무국장 김수만 목사의 사회로 먼저 세 분 장로님의 활동 영상을 함께 보고 임직 순서대로 권구석, 손진모, 장재철 장로님께 신승욱 담임목사님이 공로패와 교회 선물(교회 로고가 새겨진 금배지)을 각각 전달하셨다. 이후 당회 선물(이충섭, 송기봉, 윤종권 장로)을 시작으로 교회 각 기관(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집사회, 권사회, 청년회연합회) 연합회장이 기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계속해서 장로님 손주들이 가족을 대표하여 축하 꽃다발을 증정한 후 장로님들의 감사 인사가 역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예배 후에는 기념 촬영이 있었다.
이번에 은퇴하신
권구석 장로(1955년 9월 22일생)는 1974년 9월 1일 경향교회에 등록하여 1985년 11월 30일 집사로 장립 받고, 1988년 11월 4일 장로로 장립하여 이날까지 총 36년 5개월 20일 동안 장로로 헌신하였다.
손진모 장로((1955년 9월 24일생)는 1994년 10월 2일 경향교회에 등록하여 1999년 5월 1일 집사로 장립 받고, 2001년 5월 26일 장로로 장립하여 이날까지 총 23년 10개월 29일 동안 장로로 헌신하였다.
장재철 장로(1955년 3월 27일생)는 2006년 2월 9일 경향교회에 등록하여 2013년 5월 25일 장로로 취임하고 이날까지 11년 10개월 27일 동안 장로로 헌신하였다.
2025-04-18
2025-04-16
2025-04-13
2025-04-13
2025-04-13
2025-04-10
2025-04-10
2025-04-09
2025-04-06
2025-04-06
2025-04-06
2025-04-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