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경향학원 

양 학교 연합 부활절 감사예배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백상욱)와 경복여자고등학교(교장: 이정아) 연합 부활절 감사예배가 지난 4월 16일(수) 오후 1시 10분부터 경향관 트리니티홀(제1성전)에서 있었다. 예배는 교목실장 김창진 목사의 기도, 백석예술대학교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 양교 부장단 교사들의 특송, 김태은 교수의 ‘구덩이를 인정하자’(창 37:24)라는 제목의 부활절 설교, 백석예술대학교 댄스팀의 특별순서, 교목 이성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찬양팀에서 준비한 경복비즈니스고와 경복여고의 교가를 모두 일어나 합창하며 ‘경향학원’의 이름 아래 하나 됨과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부활절 연합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번 부활절에도 학교별로 부활절 기념 볼펜과 부활절 달걀을 제작하여 나눌 뿐만 아니라, 인생네컷 등과 같은 문화를 신앙 안에서 조성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